기관에서 어제일기 시간에 응용하기 좋은 후속활동 여섯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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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자영쌤 작성일 22-01-18 18:58 조회 8,322 댓글 1본문
1. 어제의 모습을 가장 리얼하게 표현한 친구 뽑기
각자 그린 어제 본인의 모습을 서로 보면서 누가 가장 그림의 주인과 닮았는지를 추천 받아 투표를 해볼 수 있습니다.
최종 당선 된 사람은 각종 이름을 붙인 시상을 하고 그림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다. (오늘의 화가, 베스트드레스 등)
2. 어제 본 TV방송 내용 설명하기
각종 이야기거리를 보도하는 방송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십니다. 어제 본 방송 이야기를 짧게 이야기 할 기회를 드리는 것도 좋습니다.
3. 어제 먹은 음식 중에 조금 특이한 음식이 있다면 한가지 정해서 그 음식을 만든다는 가정하에 재료와 래시피를 함께 이야기해봅니다.
지도자가 칠판에 요리명과 재료, 레시피를 어르신들이 불러주는 것에 맞추어 약간은 정돈해가며 적어 나간다.
4. 어제 한 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 이야기를 하고 잠깐 복습의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.
5. 어제일기에 기록된 어르신들이 많이들 보시는 드라마 하나를 정해서 주인공의 이름을 칠판에 적고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관계도를 그려봅니다.
관계도에 착함, 나쁨의 정도를 별표나 점수로 매겨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.
흥미가 돋구어진다면 주인공이나 악역 캐릭터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씩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.
6. 감사한일 적은 것을 돌아가면서 하나씩 읽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.
이 때 함께 있는 구성원에 대한 감사가 나온다면 그 당사자가 바로 일어나 "감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" 라고 답하게 한다.
신영현님의 댓글
신영현 작성일감사합니다.
진심이 묻어나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.
화이팅하세요~.~